가정 주일

Author
이홍주
Date
2022-05-06 18:30
Views
385
하나님이 만드신 두 모임이 있는데 그것은 교회와 가정입니다.
그래서 교회와 가정은 여러면에서 닮았습니다.
교회는 가정처럼 친밀하고 따뜻해야 하며 가정은 교회처럼 주님의 임재가 느겨져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요즘 인터넷에 "잘 되는 집안과 안 되는 집안" 의 차이를 나타내는 글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1. 잘 되는 집안은 똘똘 뭉쳐 하나가 되고, 안 되는 집안은 뿔뿔히 흩어져 콩가루가 된다.
2. 잘 되는 집안은 어른을 공경하고, 안 되는 집안은 자식을 모신다.
3. 잘 되는 집안은 "고마워" "미안해" 가 많고, 안 되는 집안은 "이게 뭐야" 가 많다.
4. 잘 되는 집안은 자신을 바꾸려 하고, 안 되는 집안은 상대를 바꾸려 한다.
5. 잘 되는 집안은 가슴을 맞대고, 안 되는 집안은 등을 맞댄다.
6. 잘 되는 집안은 행동으로 보여주고, 안 되는 집안은 말만 무성하다.
7. 잘 되는 집안은 잘 될 이유를 말하고, 안 되는 집안은 안 될 이유만 말한다.
8. 잘 되는 집안은 꿈을 키워주고, 안 되는 집안은 욕심만 키운다.
9. 잘 되는 집안은 칭찬과 격려에 침이 마르고, 안 되는 집안은 원망과 비난에 밤을 새운다.
10. 잘 되는 집안은 대화를 보물처럼 여기고, 안 되는 집안은 TV를 보물처럼 여긴다.

우리 목양의 모든 가정들이 예수님을 중심에 모심으로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이 글은 워싱턴 목양교회를 담임으로 시무하시는 안성식 목사님의 글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