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2022년 사역위원과 캐어링 리더 모임이 있었습니다.
교회의 부흥과 성장 그리고 성도간의 사랑은 사역위원과 캐어링 모임에 달려있습니다.
캐어링은 하나님의 은혜 나눔과 교제의 장이 되어야 하고 영혼을 구원시키는 전도의 장이 되어야 합니다.
사역위원과 캐어링 리더들이 교회를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역을 잘 감당한다면 활기 넘치는 아름다운 나눔과 사랑의 교회가 될 것이지만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한다면 교회는 빛을 잃고 무기력한 모임이 되버리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리더들이 먼저 바로 서기 위해 새해 모임을 가졌습니다.
함께 저녁을 나누고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년의 계획을 함께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과 함께 리더는 무엇인가에 대해서 함께 나누었습니다.
또 교회와 캐어링 그리고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이제 2022년이 시작됩니다.
여러분들도 사역위원과 캐어링 리더들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