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목양교회 니카라과 단기 선교 - 4

Author
이홍주
Date
2018-08-05 20:24
Views
1255
2018 목양교회 니카라과 단기 선교 네번째 포스팅입니다!

넷째 날 역시 우물 파기 사역과 마을 전도가 진행되었습니다! 찬찬히 잘 진행되던 우물 파기 사역은 지반이 단단한 부분을 만나면서 조금 딜레이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 때 마다 함께 기도하며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태양 아래서 사역을 하느라 우물 팀 한분한분이 조금씩 태양빛에 그을리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그 날의 우물 사역이 마무리 될 때에는 서로서로 발을 씻겨 주며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마을 전도 사역 역시 현지 언어를 사용함에 있어서 조금씩 자신감이 붙어 잘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원할한 사역을 위해 이 날은 도시락을 아침에 준비해서 나가 나무 그늘 아래서 함께 점심을 했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면 넷째 날의 모습도 한번 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