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목양교회 니카라과 단기 선교 - 5

Author
이홍주
Date
2018-08-05 20:48
Views
1199
2018 목양교회 니카라과 단기 선교 다섯번째 포스팅입니다!

다섯째 날은 저희의 스케쥴 상 공식적 마지막 사역의 날이었습니다. 우물 사역은 순조로히 진행되어 드디어 지하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파이프와 모터를 연결해서 물을 끌어 올렸습니다! 며칠동안 계속 되는 힘든 사역에 몸이 조금씩 힘들었지만 함께 마사지를 해주고 스트레칭을 하며 서로를 응원했습니다! 

마을 전도 사역 팀은 지난 며칠 동안 방문 했던 현지 교회를 마지막으로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준비해간 구디백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많은 어린이들이 함께해주어 급하게 구디백을 60개 가량 더 만들었습니다! 구디백 안에 넣을 아이템들이 턱없이 부족해 보였지만 주님의 은혜로 어린이들 모두에게 충분히 나눠주고 또 남았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이 우리 선교팀과도 함께 하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현지 교회의 어린이들과도 작별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아직도 헤어짐이 아쉬웠던 우리 선교팀 멤버들과 어린이들의 모습이 눈 앞에 아른거립니다!


그러면 다섯째 날의 모습도 한번 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