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주일

Author
이홍주
Date
2021-04-04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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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은 고난 주일로서 예수님의 고난을 기억하며 성찬식을 진행했습니다.

예수님은 잡히시기 전날 밤에 떡과 포도주로 마지막 만찬을 하시면서 이것은 사람들의 죄를 위하여 찢긴 살과 흘린 피를
상징하기 때문에 떡과 포도주를 들면서 주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묻혀 살면서 예수님의 피흘림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삽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성찬식은 더욱 중요합니다.

그래서 많은 성도님들이 마음으로 성찬식을 준비하시고 함께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