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손은 언제나 기도의 손을 붙잡는다!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을 잘 가꾸어 마침내 결실을 맺게 한다.
하나님의 약속은 오직 기도의 손으로만 딸 수 있는 하나님의 황금 열매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오직 기도로만 뿌릴 수 있고 경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썩지 않는 씨앗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풍성한 결실로 만드는 것, 하나님의 약속을 생생한 현실로 만드는 것은 오직 기도밖에 없다!
인생의 모든 문제가 기도에 달려 있다! 기도의 손만이 하나님의 황금 열매를 딸 수 있다!!
너무 큰 문제라 기도로 처리할 수 없는 것, 너무 중대한 문제라 기도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너무 하찮은 문제라 골방의 회의에서 고려할 가치가 없는 것,
너무 작은 문제라 기도의 골방에서 최종판결을 내릴 가치가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기도는 하나님을 인생의 사소한 문제들 안으로 모시고 온다.
우리는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것들, 우리에게 관계된 모든 것들, 우리에게 일어나기를 바라는 모든 것들,
우리에게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모든 것들, 곧 우리의 인생을 위해 기도해야 마땅하다.
기도가 모든 것을 축복하며, 모든 것을 가져오며, 모든 것을 제거하며, 모든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E.M. 바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