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은 일들

Author
관리자7
Date
2025-01-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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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부터 재해, 재난 소식이 들려옵니다.
작년에는 12월에는 아제르바이잔 여객기와 제주항공 비행기 추락해 각각 67명과 179명의 희생자를 내더니
지난 주에는 역사상 최대의 산불로 LA가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작년 11월에는 아이슬란드에서 화산이 폭발했는데 벌써 7번째 화산폭발입니다.
평균 4~5년마다 한 번씩 폭발이 일어났는데 1년 만에 7번 폭발이 일어난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빙하가 녹으면서 압력이 약해지자 마그마가 더 쉽게 만들어지고 또 더 쉽게 폭발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음아래 있거나 반경 5km 안에 있는 전 세계의 활화산은 240여 개이고 이런 화산 주위 100km 내에
사는 사람이 1억 6천명에 달하는데 얼음이 녹으면서 화산폭발이 점점 가속화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1월 2일 과학저널 ‘네이처’ 에 실린 논문도 지구의 위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 (USGS) 의 연구 발표에 의하면 엘로스톤 국립공원 밑에는 지름이 10km가 넘는 화산이 있는데
이것이 분화한다면 용암과 화산재 등으로 미국 전체영토의 66%가 사라질 것으로 에측 된다고 합니다.

많은 과학자들은 불로 인한 지구의 멸망이 이미 피할수 없으며 벌써 눈앞에 닥쳐왔다고 말합니다.
성경은 마지막 때 세상이 불로 멸망당할 것을 말하며 예수님도 재림 때의 징조로
전쟁 기근 지진을 말했는데 이런 것들이 바로 우리 눈앞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예수님을 잘 믿고 신앙생활을 잘 할 때입니다.

(이 글은 워싱턴 목양교회를 담임으로 시무하시는 안성식 목사님의 글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