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법

Author
관리자7
Date
2025-03-28 18:40
Views
98
클린턴 대통령의 주치의 였던 딘 오시디 박사가 생활습관을 3개월 동안 바꿔서 암환자를 치료했던 연구가 있습니다.
이분의 연구에 의하면 암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히 네 가지 생활습관이 중요한데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는 채식위주의 저지방 식단, 둘째, 걷기 등 적절한 운동, 셋째, 명상,
휴가등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그리고 넷째로 사회적 관계입니다.

외로운 사람일수록 암 발병율이 높아지는데 외로우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사실 보면 외로움은 모든 문제의 근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홀로 사는 것이 좋지 못하다고 말씀하시면서 아담에게 하와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현대인은 비혼, 이혼, 사별 등으로 혼자 사는 사람들이 급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외로움에서 오는 각종 정신적 육체적 질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수명이 훨씬 짧다는 통게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본성적으로 혼자 살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혼자 산다면 다른 사람과 자주 소통하고 만나서 내 안에 있는 사회적 소통의 요구를 만족시켜야 합니다.

성실한 교회생활과 케어링, 커피 브레이크 같은 소그룹 모임에서의 나눔은 우리 육신의 건강에도 큰 유익을 줍니다.

(이 글은 워싱턴 목양교회를 담임으로 시무하시는 안성식 목사님의 글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