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과 인상

Author
mypc
Date
2019-08-2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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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과 인상


얼굴은 하나님이 책임지는 것이고 표정은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래전에 한국의 한 코메디언이 “못 생겨서 죄송합니다” 라는 말로 인기를 모았지만 얼굴은 하나님이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잘 생기고 못 생기고는 내 책임이 아닙니다.

그러나 표정은 내가 책임져야 합니다. 표정은 내 속마음이 얼굴로 나오는 것입니다.
내 마음이 어두우면 어두운 표정이 나오고 내 마음이 밝으면 밝은 표정이 나옵니다.
나에게 사랑이 가득하면 사랑스러운 표정이 나오고 미움, 원망, 불평이 가득하면 얼굴에 그런 표정이 자연스럽게 비칩니다.
그리고 이러한 표정은 우리의 인상을 만듭니다.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어떤 사람은 잘 생기지 안았지만 인상이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얼굴에 잡티하나 없이 잘 생겼지만 풍겨 나오는 인상이 좋지 않은 경우를 봅니다.

요즘 성형수술을 많이 하지만 사실 우리가 관심 가져야 할 것은 얼굴이 아니라 인상입니다.
그리고 좋은 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표정을 늘 지어야 하고 좋은 표정을 짓기 위해서는 속 마음이 기쁨, 평안, 사랑, 감사 같은 것으로 채워져 있어야 합니다.

스데반 집사님은 그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았다고 합니다. 그것은 그의 마음이 천국 소망과 은혜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우리 마음은 무엇으로 가득 차 있으며 나의 표정은 어떤지 한번 거울을 보기 바랍니다.




(이 글은 워싱턴 목양교회 담임으로 시무하시는 안성식 목사님의 글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