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도 정신의 재건을 바라며

Author
이홍주
Date
2021-01-20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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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을 보면서 마음이 상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윤리가 땅에 떨어졌을 뿐 아니라 사회 모든 면에서 양극화가 생기며 계층 간에 미움과 분쟁이 생겼습니다.

20~30년 전만 해도 그렇지 않았습니다.
모르는 사람에게도 누구나 인사하며 지나갔고 누가 도움이 필요하면 발 벗고 도와주었습니다. 차가 눈에 빠지면 지나가던 차들이 서서 차를 밀어 빼내주고 누가 도로변을 걸어가면 손을 안 들어도 서서 "태워줄까?" 물어보았습니다. 감사절, 성탄절에는 불우 이웃을 돕는 손긴들이 넘쳐 났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런 모습들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미국이 청교도 정신을 잃어벼렸기 때문입니다.

오스 기니스란 분이 미국을 세운 청교도들의 삶을 오래 연구했습니다. 그런 다음에 그들의 삶을 한마디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청교도들의 청중은 하나님 오직 한 분이었다."

청교도들은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를 따라 산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보느냐만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듣고 계신다. 하나님이 지금 보고 계신다."
그러니 그들은 정직하지 않을 수가 없었고 부지런 하지 않을 수가 없었고 남을 미워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위대한 미국을 탄생시켰습니다.

이번 수요일 새로운 미국 행정부가 출범합니다. 바람은 미국에 청교도 정신이 회복되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 앞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대통령과 내각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 글은 워싱턴 목양교회 담임으로 시무하시는 안성식 목사님의 글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