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케어링 조직

Author
이홍주
Date
2021-12-25 03:32
Views
605
2022년 새해 케어링 조직표가 현관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사역위원들과 케어링 리더들이 많은 생각과 의논 후에 조직한 내용입니다.

특별리 올해에는 오랫동안 실버케어링을 섬겨주셨던 장사라 권사님을 대신해 김우태 집사님과 김희연 권사님이 섬기시며 사랑 케어링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허재준 권연진 집사님을 대신해 이홍주 김효선 집사님이 사랑 케어링의 리더로서 섬기게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로 인해 부진했던 만남과 교제를 더욱 강화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분들과 만남을 가지도록 구성원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오랫동안 한 케어링에서 생활하며 친한 몇몇 분들과 교제하다 보니 나눔이 구태의연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도 소수의 친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다른 분들은 얼굴만 알뿐 전혀 교제할 기회를 갖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매년 케어링을 달리하여 새로운 분들과 교제를 하며 대화 가운데 서로 배우는 것이 각자의 신앙 성장에도 더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케어링은 작은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케어링을 통해 더 깊은 사귐을 갖고 위로와 힘을 받으며 교회 일에도 동참하게 됩니다.
케어링의 여러 활동과 회비를 내는 일에 꼭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각 케어링의 회비는 케어링의 선교사를 후원하는 일과 케어링의 여러 활동에 쓰이게 됩니다.

특별히 부탁드리는 것은 리더를 존중하고 격려하며 협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케어링에서 많은 즐거움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글은 워싱턴 목양교회를 담임으로 시무하시는 안성식 목사님의 글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