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몸에 심겨진다

Author
mypc
Date
2018-08-27 00:40
Views
913
인공지능이 몸에 심겨진다


'인공지능(AI)이 담긴 마이크로칩이 내 모메 심어진다면?' 하지만, 가정이 아니다.
이미 지구촌 곳곳에서는 인공지능 마이크로칩을 인간의 몸에 심는 초기 단계의 다양한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고 LA타임스가 전했다.

위스콘신에 본사를 둔 스리스퀘어마켓 (Three square market)의 토드 웨스트바이 Ceo는 최근 출현해 인간 몸에서 나는 열과
GPS 추적기능, 그리고 목소리 활성화 방식을 응용한 마이크로칩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따.

스리스퀘어마켓은 지난해 100명 가까운 직원들의 팔에 마이크로 칩을 심어 화제가 된 기업이다.
직원들은 이식된 칩을 통해 회사 출입을 자유롭게하고 컴퓨터 로그온이나 사내 벤딩머신까지도 이용할수 있다.

스리스퀘어마켓 측은 개발 중인 마이크칩의 GPs 추적기능을 이용해 사람들의 알츠하이머나 치매 증사 등을 조기에 찾아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웨덴기업, 바이오핵스(biohax)는 수 천명의 고객에게 마이크로칩으 심어 티켓을 사용하지 않고 기차를 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칩을 심은 사람이 귀가하면 자동으로 아파트 거실의 불도 들어오도록 할 수 있다.

어제 신문에 난 기사의 일부입니다.
점점 외부의 사람들이 우리 몸과 정신까지 들여다보고 조종할 수 있는 때가 가까웠음을 보여줍니다.
물론 편리한 점도 있지만 분명히 사다이 세력도 이를 이용하게 될 것입니다.
결단하고 따르는 믿음이 절실한 때임을 더욱 느낍니다.



(이 글은 워싱턴 목양교회 담임으로 시무하시는 안성식 목사님의 글을 옮겨 놓은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