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토요 새벽 기도회

작년, 코로나의 시작과 함께 모이지 못했던 토요 새벽기도회를 이번 주 토요일부터 시작합니다.

팬더믹 기간동안 몇 번 특별기도회를 가졌지만 이제 정기적으로 토요 새벽기도회를 아침 6시에 갖고 함께 모여 기도하려고 합니다.

토요 새벽기도회는 약 30분간 함께 찬송을 부르고 말씀을 들은 후에 각자 자유로이 개인 기도의 시간을 가진 후에 돌아갑니다. 일주일에 토요일 아침 한번이라도 성전에 모여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워싱톤 지역 성도님들이 초교회적으로 모여 기도하는 횃불기도회도 내일 월요일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횃불기도회는 김애희 사모님이 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하시고 기도를 인도하십니다.

그동안 예배와 성경공부를 통해 말씀은 듣고 배웠지만 기도를 많이 하지 못해 마음이 냉냉해졌는데 다시 기도희 불길이 타올라 소원해졌던 주님과의 관계도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2.전화기를 구합니다

니카라과에서 어린이 사역을 하시는 김종화 집사님께서 사역에 필요한 핸드폰을 구하십니다.

3G 이상 된 전화기로 문자를 보낼 수 있으면 됩니다. 집에 사용하지 않고 있는 옛날 핸드폰이 있으면 기부해주시면 니카라과에서 요긴하게 사용하겠습니다. (문의 : 김종화 & 김은영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