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선교사 (인도)
방글라데시 2차 전도팀을 조금 위험한 시기이지만 출발시켰습니다.
무슬림들의 하지 축제(이드)가 시작되는 시기와 겹치게 됩니다.
전도팀이 주님의 인도하심을 온전히 받도록 기도를 계속해야만 합니다.
수박파티 전도 사역을 마무리합니다.
이번에는 양보다는 질적인 면을 더 추구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지역별 예배 모임에 더 많은 아이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교회 건물이 세워진 곳을 중심으로 청소년 성경공부반이 각 처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사들을 더 많이 훈련시켜서 세워야 하는데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7월부터는 전통적인 어린이 사역을 하게 됩니다.
전도되어 모이는 아이들에게 성경의 가르침을 알려주면서 말씀으로 양육하는 시간입니다.
매일 10분이상 강력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벨똘라 커뮤니티센터를 담당하고 있는 바삐가 Basirhat 지역의 귀한 전도자가 되기를.
2. 마답뿌르 교회의 사다십이 더 담대하게 주변 마을을 전도해 나가기를...
3. 모든 지역에 Girl Group, Boy Group을 만들고 제자로 양육하기를...
4. 단야꾸리야 교회를 맡고 있는 미히르가 주변 마을 5곳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성경공부반과 주일 학교가 올해에 더 활발하게 운영되기를...
5. 4곳의 고아원 아이들 숙소 건축이 진행 중입니다. 몇 달 내로 마무리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