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eople, 장사라 권사님
매월 교인중의 한분을 인터뷰해서 웹매거진으로 만들어 케어링을 통해 각 성도님들께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호는 우리 교회를 함께 개척하신 장사라 권사님을 인터뷰했는데 참 배울 점이 많아 인터뷰 내용 중 몇 부분을 이곳에 나눕니다.
“남을 비판하지 않고, 부정적인 것을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삶에서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제한적이기에 좋은 것만 생각하고, 남을 사랑하고 축복하기에도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정적이거나 어두운 것은 저와 맞지 않습니다.
남을 축복하고, 베풀어야 저는 기분이 좋고 행복합니다.
그래서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남에게 빛과 소금이 될 수 있기를 예수님께 기도합니다.
남을 도울 수 있을 때 도와줄 수 있는 것, 이것이 나에게는 보람입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어떻게 하면 더 도와줄 수 있을까가 제 삶의 숙제입니다.“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제가 늘 하고 싶은 일입니다.
가진 것이 많지 않아도, 잘 찾아보면 남이 가지지 못한 것이 나에게 있고, 없는 것도 노력하면 만들어낼 수 있는 창의성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습니다.
나누는 삶, 이것이 제 삶의 보람이고, 늘 하고 싶은 일입니다.
“나만 구원을 받는 것만큼 슬픈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구원은 ‘모두 함께’입니다.
다른 이들의 구원을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면 아낌없이 다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 것, 예수님 만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기도제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