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여러 기도 모임

하나님은 교회를 가리켜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이사야 56:7, 마가 11:17) 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이 주님이 말씀하시는 교회의 정의입니다.
교회에서 성도들은 어떤 것보다 기도에 마음을 두고 우선적으로 기도를 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기도모임이 여러 개가 있습니다.

1. 월요일에는 횃불기도회가 오전 10시에 친교실에서 열립니다.
김애희 사모님의 인도로 30 여년간 지역 여성도님들이 함께 모여 기도해 왔습니다.
살아있는 말씀과 기도 속에 각처에서 모인 성도들 모두가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2. 토요일에는 새벽기도회가 6시에 있습니다.
찬송과 말씀 그리고 중보기도와 개인기도로 이어지는데 여러 성도님들이
새벽을 깨우며 나와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께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주중에는 6시에 개인별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3. 주일 오전 10시 15분에 101호실에서 예배를 위한 중보기도회가 있습니다.
각 예배마다 하나님께서 임재하셔서 예배를 받으시고 은혜를 부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조금 일찍 나오셔서 기도하시고 예배에 들어가시면 예배에 새로운 감동이 있을 것입니다.
기도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영이 움직이십니다.
기도가 살아나면 신앙이 살아나지만 기도가 없으면 신앙은 살아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