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사람의 모습
성숙한 사람의 모습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첫째, 성숙한 자는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이다.
책임은 나의 존재의 목적을 잘 감당하는 것이다.
둘째, 성숙한 자는 나눌 줄 아는 사람이다.
주고 나누는 것이 성숙한 사람의 모습이다.
셋째, 성숙한 자는 건강한 사회성을 가진 사람이다.
공동체를 소중히 여기면서 수용성을 가진 사람이다.
넷째, 성숙한 자는 양심과 아름다운 조화를 가진 사람이다.
거친 행동과 분노로 상대방을 아프게 하지 않는다.
다섯째, 성숙한 자는 분노와 적대심을 구별할 줄 아는 사람이다.
의와 불의를 정확하게 분별하고 내 감정대로 행하지않는다.
여섯째, 성숙한 자는 미래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다.
오늘이 결과가 아니라 내일의 결과를 내다보면서 사는 사람이다.
일곱째, 성숙한 자는 육체와 정신의 조화를 이루는 사람이다.
생각과 몸이 따로 놀지 않고 하나로 올바르게 통일되는 사람이다.
여덟째, 성숙한 자는 융통성이 있는 사람이다.
고집스런 자기 고정관념에 메이지 않고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새해도 한 달이 지나갑니다.
나이를 먹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의 신앙과 마음도 한층 성숙해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