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정 예배
-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우리 신앙생활에 여러 가지 불편함도 주지만 유익한 점도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는 가정예배가 드려지고 것입니다. 부모님이 자녀들과 함께 예배드리는 것은 가장 아름다운 장면중의 하나입니다.
그렇지만 한국말로 진행되는 예배와 설교가 어린 자녀들에게는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예배 후에 설교를 다시 한번 설명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녀들과 케어링 나눔의 문제들을 가지고 대화를 나눌 때, 부모와 자녀가 영적인 유대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부모와 자녀들의 대화가 단절된 요즘에 함께 드리는 가정예배를 통하여 가정이 믿음으로 하나가 되는 일이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2. 어린이 큐티
- 교육부에서 주일학교 어린이들에게 QT 책을 전해 드렸습니다. 교회에서 모이지 못하는 동안 부모님께서 큐티책을 가지고 자녀들을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영아부 어린이들은 매주 오세나 선생님이 보내 주시는 과제를 함께 하면서 자녀들의 신앙이 잘 지속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3. 코로나 사태
-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재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담임목사나 케어링 리더에게 살짝 사정을 말씀해 주시면 교회에서 섬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