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 특별 비상 기도회

Author
mypc
Date
2020-11-17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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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10주 특별 비상기도회
- 지난 10월 11일 주일, 10주간을 작정하고 시작한 특별 비상기도회가 절반을 지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주일 저녁 7시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교회에 나와서 힘을 다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자녀의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신다고 믿기에
비상시국을 당하여 간절한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어떤 분은 바닥에 무릎을 꿇고, 어떤 분은 일어서서, 어떤 분은 하늘을 향해 손을 들고,
어떤 분은 가슴에 손을 대고, 어떤 분은 부르짖으며, 어떤 분은 조용히 속으로... 각자 기도하는 모습은 다르지만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간절함은 같습니다.
이제 다섯 번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아직 한 번도 참석하지 않으신 분은 이번 기회에 함께 기도하기를 바라며 이 자리에 초청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기도하면 하나님이 우리 삶에 일을 하십니다.
기도할 때 슬픔이 기쁨으로, 낙심이 희망으로, 불안이 평안으로, 한숨이 찬송으로 바뀝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를 예뻐하시고 하나님께 말을 거는 자를 좋아하십니다.
10 주의 헌신과 성실함의 기도 후에 이번 기회를 통해 받은 은혜의 간증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