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법안 (Equality Act) 반대 서명

Author
이홍주
Date
2021-04-24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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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이 청교도 신앙을 잃어버리고 영적으로 혼탁해져 가는 시대에 평등법안이 상원에 상정되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2월 25일 이미 하원에서 통과되었고 곧 상원에서 표결될 평등법안 (HR5 Equality Act) 은 포괄적인 동성애 인권 법안으로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것을 넘어선 성경적 가치와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는 법안입니다.

만일 상원에서 이 법안이 통과되면 바이든 대통령은 바로 서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1. 반대 이유

성경에서 동성애는 창조질서를 범하는 보편적이고 심각한 윤리적인 죄악을 명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생활방식이 아니라 도덕적인 문제로 성범죄입니다. 이 법안이 입법화되면 동성애의 적극적인 확산을 가져오며 사회의 기본 구조와 공공보건에 심각한 피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세우신 가장 기본적인 공동체인 가정을 손상시키는 일입니다.

2. 이 법안이 통과 될 경우

1) 만 4세부터 자녀들은 성병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고 성정체성을 찾기 위해 서로 실험하고 실습하도록 장려되며 성별을 각자 선택해서 집과 교회에서 자신들의 성별대로 불러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의학적으로 이미 위험하다고 검증된 사춘기 차단제 (Puberty Blocking Drugs) 는 9세부터 복용할 수 있으면 성 호르몬제 (Cross-sex Hormones) 는 14세부터 성전환 수술은 18세부터 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대한 보험도 학부모의 허락 없이 제공할 수 있어서 가족 개념과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3) 공립학교 비지니스 회사만이 아니라 교회 기독교 학교와 단체들까지도 동성애자 직원을 차별 없이 고용해야 하며 생물학적 남성에게 여자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및 여성들의 스포츠에 참여를 허용하는 것이 미 전역에 합법화 됩니다.

4) 평등법을 준수하지 않는 교회와 학교 단체들은 연방과 주정부 카운티의 세금 면제 (Tax Exempt) 와 인증이 취소되며 기독교 신앙의 가치는 심각하게 훼손될 것입니다.

5) 특히 이 법은 정부의 통제로부터 신앙의 자유를 보장받는 '종교 자유 복원법' 을 무력화하고 종교의 자유를 침해합니다. 그러므로 이 법안은 반 생명 반 신앙 반 가족 규정을 의무화하는 법안으로 95% 국민 대부분이 역차별을 받게하는 법안입니다.

3. 대응책

1) 법안이 통과되지 않도록 힘써 기도해 주십시오

2) 평등법 반대 온라인 서명에 참여해 주십시오. 아래의 링크로 등록하면 해당 상원의원 사무실로 직접 이 법안에 대한 반대문건이 올라갑니다.

* 평등법 반대 온라인 서명 링크 : https://p2a.co/BN6BJ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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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내용은 평등법 저지 운동본부 공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