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링 방학 / 영어권 사역

Author
mypc
Date
2018-06-25 16:33
Views
1150
1. 케어링 방학
- 지난 케어링 리더모임에서 7월 한달간 케어링 모임을 방학하기로 했습니다.
매 주마다 만나는 것도 반갑고 좋지만 인도하는 리더의 입장에서는 늘 부담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7월 한달간 공식적인 모임은 없되 각 케어링의 재량에 맡겨 케어링 별 행사들을 하기로 했습니다.
교회에서의 모임대신에 야외에서 피크닉을 할 수도 있고 함께 특별활동을 하며 우애를 다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케어링은 2박 3일의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기도 합니다.)
공식 모임은 없지만 특별찬양과 식사준비 그리고 잔디관리는 계속 하게 됩니다.
방학동안 마음이 흩어지는 것이 아니라 더 하나로 모아지게 되길 바랍니다.

2. 영어권 사역
- 우리 교회에 영어권 성도 여러분이 계십니다. 이분들이 단지 통역을 통해 설교만 들을 뿐 아니라 함께 모이고 삶을 나눌 공동체가 필요함을
느끼며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의 하나는 영어 예배를 따로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설교자 뿐만 아니라 함께 사역할 헌신된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여러분께서도 기도해 주시고 좋은 제안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