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선교사 (인도) 보고: 소망 케어링 후원

Author
관리자7
Date
2023-02-06 20:28
Views
228
인도의 시골 마을에는 늙고 병들고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몇 명이라도 전도해야 합니다. 4곳의 아이들 수용 시설을 증축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형편이 되는대로 천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 반은 육체적으로는 힘든 시간이었지만 주님과 동행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뎅기열에 걸렸는데도 금방 나았습니다.

새벽에 기도할 때에 마음이 불편하고 힘들 때가 자주있습니다.
가끔씩 몸이 무겁고 이유 없이 아플 때도 있습니다.
그런 때는 제 자신을 자세히 살펴보거나, 주님이 시키실 일이 있는지 곰곰이 생각합니다.
지난 주가 그랬습니다. 지난 3년간 방글라데시에 선교팀을 파송하지 않았습니다.
주님께 용서를 구하며 2월에 제자들 가운데 팀을 선정하고 훈련시켜 파송할 예정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혹시 우리에게 주님의 책망이나 징계가 있다면 주님께서 여전히 사랑하고 계신다는 명확한 증거입니다.
아멘!

< 간절한 마음의 소원 >>

1. 지역 복음 전도율 10% (현재 꼴까타 북쪽 지역 1% 미만)
2. 네 곳의 고아원 아이들을 믿음의 용사로 잘 양육하는 사역.
3. 전략적인 곳에 예배당을 세우고 모델교회로 만드는 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