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와 시리아 국경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벌써 사망자가 4만 명이 넘었고
수십만의 이재민이 추위에 임시 천막에 살며 구호품으로 연명하고 있습니다.
집과 삶의 터전을 잃고 매일 고통 중에 살고 있는 터키와 시리아의 이재민을 위해 우리 교회도 주님의 사랑을 전달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다음 주일에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구호 헌금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드리신 헌금은 워싱톤 교회 협의회를 통하여 터키에 있는 한국 선교사 협회에 전달되어
터키와 시리아의 이재민들을 위하여 쓰여 질 것입니다.

우리 나라가 한국 전쟁후 폐허 가운데에 있을 때에 여러 나라로부터 도움을 받은 것을 생각하며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을 돕는 일에 모두가 힘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주일에 안내 테이블에 구호 헌금봉투가 준비되어 있을 것입니다.
미리 준비해 오신 구호헌금을 그 봉투에 넣어서 헌금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