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기도회

Author
관리자7
Date
2025-11-2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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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기도회

지난 20일 동안 매일 저녁 많은 깨달음과 감동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주었던 다니엘기도회가
목요일에 끝났습니다. 매일 저녁마다 찬양팀을 통해 새로운 은혜가 부어졌으며 강사들의 지나온 삶을
응축시켜놓은 간증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를 접한 영적 잔치였습니다.

첫날 김은호 목사님의 ‘무릎으로 승부하라’라는 기도로의 도전과 함게 시작된 기도회는,
은혜 받은 자는 그 은헤를 나눠야 한다는 이창우 장로님의 도전, 하나님을 날마다 뜨겁게 사랑하는
손정희 장로님에게 하나님은 어떤 기적으로 응답하셨는가 라는 놀라운 간증으로 이어졌습니다.
‘성공보다 순종’이라는 김재원 아나운서의 믿음의 선포, 40대 초반까지 이틀에 한 번씩 자며
일에 몰두했던 King of kings 영화의 제작자 장성호 감독의 위기가운데서도 지치지 않는 투혼,
빛을 볼 수 없어도 주님을 느낄 수 있다는 시각 장애인 김지선 바이올리니스트,
그리고 불신가정에서 태어나 예수를 믿은 후 온 가족을 주님께 이끌고, 교회에서 만난 아내와 함께
세 아이를 입양해서 잘 키우고 부족한 가운데서도 온 가족이 나눔의 삶을 살아가는
김정권 목사님의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도 무척 큰 감동과 도전을 주었습니다.

이번 기도회의 강사들을 통해 예수 믿는 것은 머리 속의 이론이 아니라
지금 내 삶에 실제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 집회에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분들은 유튜브를 통하여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번 집회를 위해 매일 저녁마다 수고한 미디어팀에게도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