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 그레이엄, 보니 테일러, 샘 넬

Author
관리자7
Date
2026-07-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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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7/11) 미국 연방 상원위원인 린지 그레이엄이 71세의 나이로 갑자기 사망했습니다.
바로 하루 전 금요일에 우크라이나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동도 하고 돌아와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도 했는데 바로 그날 죽은 것입니다.

그리고 며칠 후, 7-80년대 "It's a heartache", "Total eclipse of the heart" 라는 노래로
세계적인 가수가 된 보니 테일러도 7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영화 '쥬라기 공원'
에서 열연했던 샘 닐의 사망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향년 78세였습니다.

계속 보도되는 이들의 사망소식이 멀리 들리지 않는 것은 그들의 나이였습니다.
모두 70대. 특히 린지 그레이엄 의원은 71세로 저와도 별로 차이가 많지 않습니다. 이들 뿐 아니라
한국의 옥한흠 목사님도 72세에 돌아가셨으며 팀 켈러 목사님도 2023년, 72세의 나이로 주님 품에 안기셨습니다.

70이 되면 누구도 건강에 자신을 하지 못합니다. 건강한 분들도 몸에 이상이 찾아오고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합니다.
어쩌면 하나님이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라고 보내는 신호일지도 모릅니다.

사는 동안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가끔씩 죽음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남은 날 동안 내가 해야 할 일들이 보입니다.
그만 두어야 할 일, 고쳐야 할 일, 그리고 부지런히 더욱 힘써야 할 일 …
남은 날을 더욱 의미 있게 지나라고 우리를 놓고 봄볕게 하시는지 모릅니다.

(이 글은 워싱턴 목양교회를 담임으로 시무하시는 안성식 목사님의 글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