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윤 집사님 & 손미자 권사님의 마지막

Author
이홍주
Date
2021-03-28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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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에는 목양 교회와 지난 20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하셨던 조석윤 집사님과 손미자 권사님께서 마지막 예배를 드렸습니다.

집사님 내외분께서는 따님들이 계신 캘리포니아로 이주하시기로 결정하시고 이사를 앞두고 계십니다.

아쉬운 마음에 목양의 성도님들께서는 집사님 내외분의 얼굴이 있는 사인보드에 마지막 메세지를 남겼고 함께 사진도 찍기도 했습니다.

집사님 내외분! 이주하신 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 안에서 따님분들과 함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