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초 폭설로 모이지 못했던 신년기도회가 지난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간에 걸쳐 모였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많은 성도님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참석해 힘을 다해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첫째 날에는 "미스바의 회개와 승리" 의 말씀이 선포된 후에 회개와 감사의 기도를 통성으로 드렸으며 둘째 날에는 "네가 낫고자 하느냐" 의 말씀 선포 후에 각자가 새해에 이루어지기 원한 소원의 기도를 간절한 마음으로 드렸습니다. 특별히 둘째 날 기도회에서는 건강이 안 좋으신 분들과 특별기도가 제목을 가지신 분들을 위하여 담임목사님이 간절히 안수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이번 기도회에서 올려 진 성도님들의 기도가 올 한해 열매로 풍성하게 맺히길 바라고 올 한해 교회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도의 불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