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4일 부터 22일 8일 동안의 스케쥴로 목양교회 첫 단기 선교 팀이 니카라과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단기선교 팀이 사역을 진행했던 곳은 니카라과 산 베니토 시에 있는 MADVEN (Mision Agua de Vida en Nicaragua) 선교 센터였습니다.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일을 하시다가 조기 은퇴하신 후 니카라과에서 선교사로 사역을 하고 계시는 이상근 선교사님이 계신곳이었습니다!
이번 니카라과 단기 선교 팀은 크게 우물 팀과 마을 전도 팀으로 이렇게 두 팀으로 나누어져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우물 사역은 지역 주민들에게 식수 뿐만 아니라 농작물 재배에 필요한 물을 공급하는 사역으로서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시급한 사역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을 전도 팀은 선교 센터 주변 마을 사람들에게 지난 3개월 동안의 선교 훈련을 통해 습득한 스페니쉬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의료용품과 치약 칫솔 그리고 준비해 간 선물을 나누어 주면서 주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그럼 찬찬히 8일간의 사역의 모습을 돌아볼까요? =) 준비과정과 출발과 첫날의 모습과 함께합니다!
P. S. 이번 선교 팀을 위해 기도와 함께 재정적으로 함께 해주시는 목양의 모든 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