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의 모든 성도님들이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교회에서 제시한 코로나바이러스 가이드라인을 따라 다른 주일 보다는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예배당에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가이드라인을 함께 지켜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특히 올 2020년... 그 어느 때보다 더 교회를 간절히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교회가 핍박을 받고 무너져도 교회는 여전히 세상의 소망입니다. 저희 목양교회는 모든 성도님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공동체에 함께 있음을 깨닫고 성도님들 한분 한분이 교회로 든든히 세워져 가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 더욱 헌신하는 교회...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주님의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