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교회 목요 예배의 모습입니다! 특히 목요예배 때는 어른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 동안 어린이들이 예배당 뒷편에서 삼삼오오 모여 놀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욱 항상 어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예배가 어린이들로 인해 방해가 될 수도 있지만 그들로 인해 생기는 약간의 소란들을 어른들께서 미소와 함께 받아주시기 때문입니다! 어린이들의 그 정도의 소음과 소란은 교회에 생명이 있다는 상징입니다! 어린이가 없는 교회는 조용하긴 하겠지만 미래는 없습니다! 몇 주 전 안성식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인용합니다!

"여러분의 자녀를 자주 많이 교회로 데려 오시기 바랍니다! 우리 목요일 저녁이 되면 목요 예배 중 아이들이 뒤에서 뛰어 놉니다! 전 그것이 얼마나 좋을 줄 모릅니다! 어린이들이 어른들이 찬양할 때 같이 찬양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설교 할 때 그 말씀을 알아 듣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린이들은 영이 있기 때문에 영적 분위기를 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이 영적 분위기 속에 어린이들을 계속적으로 집어 넣어야 합니다! 교회란 영적 분위기 안에... 하나님이 은혜가 넘치는 곳...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는 곳...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그리고 말씀이 있는 곳에 어린이들을 넣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하나님의 말씀이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기도가... 그래서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와 축복이 있는 예배 시간! 바로 목양교회의 목요 예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