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예배는 지난 3개월 동안 말씀과 언어 그리고 문화 훈련을 받은 니카라과 단기 선교팀의 파송 예배로 드려졌습니다. 이번 선교 주일 예배는 니카라과 선교 팀 소개와 함께 기도와 헌신의 시간이었습니다.

본 교회에서는 처음으로 단기 선교 팀을 꾸려 주님의 사랑과 말씀을 전하기 위해 12명의 성도님들이 복음을 들고 니카라과로 떠납니다.

이번 파송예배에서 특별히 말씀을 전해주신 임종혁 목사님께서는 구약 시대의 안디옥 교회의 선교를 통해 우리의 능력이 아닌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야 함과 우리 안의 예수님의 사랑을 강조하며 성도님들의 기도 후원을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