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을 위해 기도합시다
지금 조국 대한민국이 많이 위태롭습니다.
대통령의 탄핵으로 리더십이 실종된 상태인 가운데 정치인들은 이전투구를 하고 있고
경제마저 위축되어 대 기업이나 골목 상인이나 할 것 없이 고통을 호소하며 문을 닫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미국과 북한은 당장이라도 전쟁을 일으킬 듯이 서로를 향하여 위협을 하며 적대 감정을 여과
없이 표출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국은 특별한 나라입니다.
근대 한국이 기독교의 이념위에 건립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3.1 운동 당시 독립선언서에
서명했던 33인중 16인이 기독교인이었으며 임시정부의 요인, 민족 지도자 다수가 기독교와 깊은 관련을 맺고
있었습니다. 백범 김구는 광복 후 “경찰서 열을 세우는 것보다 교회 하나 세우는 것이 낫다”고 말할 정도로 기독교의 가치를 내세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1948년 5월 31일 대한민국 헌법을 제정한 첫 국회에서 모든 의원들이 일어선 가운데 이윤영 의원은
하나님께 감사와 축복을 간구하는 기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렸고 함께 한 모든 국회의원들은 아멘으로 화답했습니다.
이렇게 기독교적 가치관위에 세워진 나라에서 교회가 세속화 되며 힘을 잃어버리고 그와 함께 사회가 반기독교화 되면서
정치, 경제, 군사, 사회 모든면에서 위기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성도들은 먼저 회개하며 하나님께 다시 한번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조국을 구해 주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에스더의 목숨을 건 기도를 들으시고 악한 하만의 손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해주신 하나님은 우리가 간절히 기도할때
조국 대한민국도 구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