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4일 공공종교 연구소 (PRRI) 에서 소름끼치는 발표를 했습니다.
그것은 전국 Z세대 성인 4명 중 1명이 자신을 성소수자로 규정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Z세대는 1997~2012년생 세대를 일컫는데 Z세대 (18~25세) 중 28%가 자신을 성소수자 (LGBTQ) 라고 규정했다는 것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성정체성의 급격한 변화입니다.
1946년생부터 1964년생까지를 일컫는 베이비붐 세대에는 4%였던 성소수자 비율이 X세대 (1965-1980 년생) 에는 7%로,
밀레니얼 세대 (1981-1996 년생) 에는 16%로 늘더니 Z세대 (1997-2012 년생) 에 이르러서는 28%로 급격히 치솟은 것입니다.
이전엔 엄격했던 남녀의 구분이 점점 흐려지더니 남장 여자 (drag queen)가 미 전국의 도서관이나 유치원 학교들을 방문해
성소수 교육을 하고 세계 곳곳에서 게이 프라이드 행진을 하며 성소수자 임을 자랑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연예인들도 성적구별이 안 되는 (genderless) 모습을 하고 화면에 등장을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벽이 허물어지는 것을 가증하다고 말하며 심판하셨습니다.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불우박을 내려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킨 일 입니다.
그런데 이런 저주스러운 일이 우리 자녀세대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보면서 정말 말세가 가깝고 우리 자녀들의 신앙이 강해지도록 성경으로 더욱 철저히 교육해야겠다는 생각을 더욱 하게 됩니다.
(이 글은 워싱턴 목양교회를 담임으로 시무하시는 안성식 목사님의 글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