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죽기 전에 하나님께 영혼을 맡기는 기도를 하셨다.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스데반 집사도 영혼을 주님께 드렸다.
내 영혼을 귀하게 여기는 신앙, 내 영혼을 점검하는 신앙이 절실하다.
요즘 사람들을 보면 내 영혼이란 말을 잘 안하는 것 같다.
내 몸, 내 자식, 내 사업, 내 직장.
내 건강은 많이 생각하고 챙기는데 내 영혼은 잘 챙기지 않는다.
그러니 영혼이 외로운 것이다.
영혼이 허약하고 병이 들면 다 병든 것이다.
몸이나 가정이나 일터가 안전치 못하는 것이다.
옷은 잘 입었으나 영혼은 벌거벗은 자, 몸은 건강하나 영혼이 병든 자가 많고
육신은 잘 먹고 재미있게 사나 영혼은 곤고하고 가난한 자가 많다.
육신도 중요하지만 집보다는 그 집 주인이 더 귀하듯이 우리 육체보다는 영혼이 더 귀한 것이다.
그 집 주인이 정신이 올바르고 집을 잘 관리할 때 집도 아름답듯이
우리 영혼이 잘 되고 강건할 때 육신도 건강하고 잘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내 영혼을 귀히 여기고 늘 점검해야 한다.
여러분의 영혼은 깨끗한가? 건강한가?
영혼이 잘 되면 버림받지 않는다.
영혼이 건강하면 육신도 강건하다.
영의 눈이 밝으면 속지 않는다.
영혼이 잠들지 않게 하라.
죄로 인해 더러워 지지 않게 하라.
허약해 지지 않게 하라.
(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