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요 새벽 기도회

토요일 새벽 6시, 아직 캄캄한 때에 주님을 사모하는 분들이 새벽 찬 기운을 물리치고 예배당으로 나와 마음을 들여 기도합니다.
찬송가로 마음을 연 다음, 여호수아를 통해 주어지는 승리의 말씀을 들은 후에 교회와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각자의 기도 시간으로 들어갑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주님을 더욱 가까이서 뵙고 간구를 올려드리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새벽 미명에 주님의 무덤을 찾아가서 부활하신 주님을 감격적으로 만난 막달라 마리아처럼 새벽기간에 만나 주시는 주님을 더욱 많은 분들이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2. 케어링 편성

연말이 다가오면서 사역위원회에서 새해 케어링 재편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새해에는 더욱 자주 모여 나눔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케어링이 편성되면 1년 동안은 자신이 속한 케어링에서 교제를 하고 활동을 하게됩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케어링에서 그동안 교제하지 못했던 다른 분들과 교제를 하며 활동을 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이번 주 내에 케어링 리더나 이정랑 교우사역부장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