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이덕순 인도 선교사 (소망 케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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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3-12-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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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 해피홍 근처에 거주하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조사했습니다. 그 중에 돌보는 사람이 없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12명을 선정하여 12월 중에 초대하여 격려하고 도울 길을 찾고자 합니다. 이들중에 12살짜리 여자아이는 나면서 듣지 못해 말도 못하게 된 경우인데 따로 심방 가서 어떻게든 전도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오지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주로 벵갈만 성지역에 많은데 찾아가는 길이 험하고 멀어서 좀 힘듭니다.

각 지역의 어린이 사역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난한 마을의 아이들이 기쁨으로 복음을 받아들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주님께서 얼마나 많은 아이들을 보내주실지 기대하며 예수님 생일 잔치를 시작했습니다. 또 그들 가운데 얼마나 주님을 영접하게 될지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여름철의 수박파티 전도와 겨울철의 예수님 생일파티 전도를 통해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그 사이에는 Good News Club을 통해 양육하게 됩니다. 은혜를 받고 잘 양유되고 있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참 기쁘고 힘이 납니다.

반면에 무진 애를 썼는데도 눈앞에 결과가 시원찮을 때는 낙심하게 됩니다.

진실로 자라나게 하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임을 고백하고 또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