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린 선교사들이 자라고 있어요

주일 아침, 106호실에서 몇몇 어린이들이 모여옵니다.
안선균 사모님이 인도하시는 재미있는 선교이야기 시간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9시 30분이면 모여서 연습하는 찬양팀, 그리고 1부 예배에 참석하는 교사들의 자녀들을 위해 시작한 ‘이야기 시간’ 이 시작된 지 벌써 1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성경 인물 이야기로 시작되었지만 요즘은 C.T. 스터드, 윌리엄 캐리, 존 페이튼, 코리 텐 붐 같은
믿음의 위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과 같은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는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섬기는 분들 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 위대한 신앙 인물의 이야기를 들려주어 꿈을 키워주실 분은
9시 30분까지 자녀를 데려오시고 교회 여러 부분에서 봉사하시고 기도의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2. Our Daily Bread

영어권 성도님들을 위한 QT 책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포켓용 사이즈로 나와서 항상 지참하고 다니며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짧은 성경구절 하나와 감동 있는 삶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짧은 시간에 은헤를 받고 삶에 적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매일 주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날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