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이 사실이라면 영국의 기자 프랭크 모리슨은 철저한 무신론자로 기독교가 모두 허구라는 것을 밝혀내고자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인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기록된 마지막 7일을 조사하던 중에 예수님을 믿게 돼 그리스도인이 됐습니다.
아무리 뒤져봐도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만큼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분명한 사실이었기 때문입니다.
모리슨은 이런 7가지 증거 앞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부인할 수가 없었고 결국 예수님 앞에 회개하고 믿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1. 목숨처럼 안식일을 지키던 유대인들이 갑자기 부활의 날인 주일을 지킨 것
2. 부활을 믿는 많은 사람들이 생기며 교회를 이룬 것
3. 제자와 증인들이 살아있었기에 사실 확인이 가능한 기록이 많은 것
4. 10대 황제를 이어져 내려오던 로마의 핍박에도 기독교가 살아남은 것
5. 예수님의 무덤을 어디서도 찾을 수 없다는 것
6. 부활의 예수님을 실제로 수백 명 이상이 동시에 목격했다는 것
7. 부활이 거짓이라면 수많은 제자들이 기꺼이 거짓 부활을 외치며 순교하지 않았을 것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죽음과 부활을 믿으면 죽음과 부활의 은혜가 내게 입혀져 죄가 사해지고
죽음의 권세도 이기며 천국 소망중에 살다가 천국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 마음속에 늘 살아계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워싱턴 목양교회를 담임으로 시무하시는 안성식 목사님의 글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