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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날씨에 저절로 지쳐가는 여름.
잠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쉬어가고, 혹시나 식어졌던 우리의 신앙생활도 되돌아볼 시기입니다.
푸른 잔디밭, 군침을 돌게 하는 바비큐와 멋진 음악, ‘타닥타닥’ 타오르는 모닥불에 달콤한 고구마와 옥수수, 마시멜로까지~~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정다운 이야기들,,, 정말 멋진 그림이죠?…
그 멋진 풍경을 목양교회에서 만들어 보려 합니다.
오는 8월 14일 저녁, 교회 야외 특설무대에서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란 주제로 목양축제의 밤을 엽니다. 이 무대는 성도 여러분, 모두를 위한 자리입니다. 혼자서 몰래 감추고 있던 끼를 마음껏 발휘해 주십시오. 노래, 춤, 악기, 간증, 찬양, 연극….그 어떤 것도 좋습니다. 혼자서 아니면 여럿이 함께 할 수도 있습니다.
추억을 남을 멋진 풍경을 만드는데 성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풍성한 여름 축제가 되도록 지금부터 열심히 연습해 주시고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각 케어링 리더 또는 노정민 집사님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직 예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