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애를 쓰는 인생과 하나님이 풀어 주시는 인생은 다르다

Author
관리자7
Date
2023-03-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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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 중에서도 얼마나 많은 이들이 열심히 살아가는가?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사력을 다해서 인생을 살아간다.
열심히 살아가는 것을 문제 삼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열심히만 살면 되는 것인가?
일중독에 걸린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자신이 하나님이 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이 하나님이 되려고 하는 자들의 공통점은 기도가 없거나 기도가 부실하다.
기도가 없거나 부실하기에 최대한 열심히 애를 써야 한다.

하지만 반대편에 하나님이 풀어주시는 인생이 있다.
이 사람도 열심히 살지만 다른 점은 기도가 강력하다는 것이다.
기도를 통해서 자신이 하나님이 되려고 하는 시도는 일찍이 포기한다.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인도하심에 자신의 삶을 맡긴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그 인생을 순적하게 세상에서 풀어 가신다. (김상오)

내가 하는 것과 하나님이 해 주시는 것의 결과는 하늘과 땅처럼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아는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께 기도로서 모든 것을 맡기며 삽니다.
이런 사람은 세상을 넉넉히 이기며 삽니다.
그리고 마음은 늘 평안과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기도는 예배중에 행하는 하나의 의식이 아닙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우리 삶에 개입시키는 일입니다.

(이 글은 워싱턴 목양교회를 담임으로 시무하시는 안성식 목사님의 글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