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더니 어떤 사람이 사무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발길을 돌려 길갈로 내려갔다 하는지라. <사무엘상 15:12>
사울의 삶의 통해, 우리가 인생의 의미를 어디에서 찾아야하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사울은 처음과 끝은 달랐던 인물입니다.
또 사울은 자기 삶의 의미를 ‘남에게 인정받고자 함’에서 찾았으며 전쟁에서 승리한 후에도 자신의 기념비를 세웁니다. 하지만 인정을 추구했던 사울의 삶의 끝은 비참했습니다.
혹시 성도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사람들의 인정에 대해 예민하진 않나요?
교회에서 섬기는 동기와 목적도 그렇지 않나요?
우리가 인정받아야 할 대상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입니다.
사람들의 평판에 마음 상하지 않기 위해서 내 마음의 태도를 어떻게 바꿔야 할지 함께 고민해보길 원합니다.
오직 예수!